펌) 미세플라스틱 생수보다 수돗물이 더 적다는데 (과불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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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세플라스틱 말이 많아서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셔야 하나 해서 좀 찾아봤는데
네이처 기사에 과불화합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전세계 조사한 내용이 있음. 원수, 수돗물, 생수를 비교함.
여기서 과불화합물은 생활용품, 화장품, 제초제나 코팅팬등
우리 곳곳에 코팅제로 주로 들어가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로 불림. 우리몸에 들어오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쌓이고 간, 암, 갑상선 등에 이상 일으키는거로 알려지고 있음.
이것도 미세플라스틱과 더불어 요새 많이 연구되고 있는중
조사된 그림을 보면 한국이 세계적으로 과불화합물이 엄청 높게 들어있음.
미국 다음으로 우리가 제일 높음.
원수나 수돗물이 상당히 높은데 다행히 생수는 적음.
물론 우리나라는 생수에도 조금 들어있다고는 나오네
해당기사에 한국이 언급되어 있는데
한국 수돗물 샘플은 전체 PFAS 중 가장 높은 평균 PFOA(12.87ng/L, 최대 농도 20.7ng/L)를 보였으며,
이는 생수 샘플에서 검출된 평균 PFOA(0.16ng/L, 최대 농도 0.6ng/L)보다 거의 80배 높은 수치로,
특히 지표수에서 식수원 내 PFAS 오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근데 한국의 물에 과불화합물이 이렇게 많다는걸 뉴스에도 잘 안나오고 나도 이번에 조사하면서 처음 깨달음.
미세플라스틱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아직 덜 알려진듯
결론
생수섭취 -> 미세플라스틱
수돗물섭취 -> 과불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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